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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32f4 keil compiler 사용하기 - 내가 쓰려는 MCU가 리스트에 없을 때!!

프로그래밍/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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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블로그 하나 써봅니다.


1년6개월만에 새로운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요..


적응하려니 힘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새롭게 회사에 들어와서 OJT기간을 갖고 있는데요..


MCU를 다뤄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받은 것이 STM32F4-DISCOVERY 보드와 KEIL 컴파일러인데요..


한 번 사용해볼까요...


첨에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전혀 몰라서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해봤네요.,.


그러다 머 좀 쓸 수 있게 되었네요..


여전히 하나도 모르겠지마요..ㅋㅋㅋ


프로젝트 만드는 방법이야 다 알겠죠..


근데 설치 후에 내가 쓰려는 MCU가 리스트에 없을 경우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 그런 경험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걸 해결할 방법을 올려봅니다.


저같은 경우 MCU를 아무것도 설치를 안해서 처음에 ARM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당황을 했었죠...ㅋㅋ


그러다가 검색을 해서 방법을 찾았습니다.



위 그림처럼 Project -> Manage -> Pack Installer... 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왼쪽에 많은 회사들이보이죠??


이제 내가 들고 있는 MCU를 찾아서 설치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보면 오른쪽 제일 위에 인스톨이라 되어있는거 클릭하면 되요^^


이러면 내가 원하는 MCU를 설치를 할 수 있답니다!!ㅋㅋㅋㅋㅋ


이제 내일부터 진짜 코딩하는 방법들을 알아와서 포스팅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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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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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 ATMEL 사에서 만든 MCU 시리즈 명이죠..


학교 다닐 때부터 해서 회사에서까지 가장 많이 사용한 MCU입니다.


이전으로 올라가 ATMEGA 시리즈가 유행하기 전에 잠시 만졌던것이있죠.


8051이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시절... 멋 모르고 누나를 따라간 동아리..


거기에서 레지스터는 어쩌구 저쩌구...


그 당시 C언어도 제대로 모르고 있던 저로서는 무슨 말인가 했었죠..


그렇게 한학기 지나고 휴학하고...


나중에 복학해서 다시 동아리 들어가니 AVR을 갖고 방학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더군요.


정확히 ATMEGA8을 이용해서요.



이런 녀석을 이용해서 만들었죠..


만능기판에다가 라운드소켓꽂아서..


제일 먼저 한 것은 LED 불켜기.. 인터럽트 이용해서 깜박거리게 만들기 였었죠..


그리고 저는 여름 방학과제로 간단하게 디지털 시계만들었구요.


부저도 달고 버튼도달고.. 디코더도 달고...


벌써 10년이다되가네요...ㅋㅋㅋ


학교 다닐 때는 저런 것 쓰다가 그 다음으로 쓴 것은 바로 이런 놈이었죠.



진짜 각 핀을 다뽑아놔서 헤더핀만 연결하고 코딩하고... 주변 구성품만 만들어 놓으면 되었죠.


참 편하게 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서는 바로 위와 같은 보드를 만들어서 납뗌도 직접 다 했으니까요.


학교에서도 아트웍할 줄 알아서 직접 저렇게 보드를 떴으면 더 편했을 텐데..ㅋㅋㅋㅋ


회사에 처음 들어가서 뗌할 줄 아냐고 묻기에 할 줄 안다고 했더니 아래 부품들을 주더군요.



매번 엄청 큰 저항 들만 구멍 뚫어서 박고 그랬는데..


갑자기 저런 것을 줍니다..


멘붕...ㅋㅋㅋ 엄청 작거든요..


개미만해요..


그런 것을 핀셋으로 잡고 뗌하는데..


엄청 힘들었네요..


지금은 하도 많이 해서 그냥 대충하지만...


학생들이 쉽게 배우기에는 이 ATMEGA 시리즈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다녔던 회사처럼 단가 생각안하고 회사내에서 쓸 테스트 보드만 만들고 그런다면 계속 쓸 수도 있구요..


진짜 오버스펙 MCU 많이 사용했었네요..ㅋㅋ


8bit MCU만 써도 되는데 32bit짜리 갖다 쓰기도 하고..


XMEGA 시리즈까지..


그냥 이것저것 막써봤네요...ㅋㅋㅋㅋ


atmel 끼리는 코드가 거의 비슷해서 쉬워요..


xmega는 코딩이 좀 다르지만..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avr studio 최신 버전 사용하면 자동완성기능 덕분에 쉽게 사용가능해요..


레지스터 맵 찾아보고 그 단어 쳐보면 대충 나오거든요..


그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visual studio 기반에 어스스턴트도 깔아놔서 위에 말한 자동완성기능이 되죠...ㅋㅋㅋ


저는 나중에는 코드비젼 보다는 avr studio 사용했어요..


근데 avr studio는 무료라 그런지 컴파일러가 좀 바보 같긴합니다.


문법상으로 맞는데... 오류가 나죠...


그 코드 그대로 코드비젼에서 돌리면 정상동작하죠..


그래서 어떨때는 코드비젼에서 컴파일만 하고 hex파일은 avr studio로 굽기도 했네요..^^


avr studio를 사용하면서 문법상 이상없는데 오류가 난다면 컴파일러 의심 해보시길..


지금은 atmel studio인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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