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건드렸던것이 벌써 2010년이네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면 멋진 앱개발자가 되어있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2010년에 깔짝 만지고 전혀 손을 안댔네요..

그래서 이제 한 번 건드려보려고 합니다.

그 때 쓰던 컴퓨터는 이미 폐기처분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개발환경도 구축을 안했을겁니다..

혹시 몰라요... 예전 회사다닐 때, 심심해서 했을 수도...ㅋㅋㅋ

여튼 다시 개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검색을 했죠.

제 기억을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라는 것이 생겼네요...

제가 개발 할 때는 안드로이드 sdk 설치하고 java jdk설치하고 이클립스 설치하고

또 지들끼리 연동하고 엄청 귀찮았거든요..

근데 이제 좀 쉬워졌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 번 검색을 해보고 따라해봅니다..^^

java jdk는 따로 설치하라네요...ㅋㅋ 환경변수까지 설정을...

흠... 한 번 해볼까요...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ssSourceSiteId=ocomen

위 링크로 가서 설치부터 하죠..

밑줄 친 거 누르면 아래같은 거 나와요.

원래 accept 어쩌구 하는 라이센스 동의 버튼 클릭하고 다운받으면 됩니다..

전 그냥 숫자 높은 거 다운받았어요.

제 윈도우는 64비트이기 때문에 저기를 클릭하는 거죠^^

그 다음은 머 다운 받고 실행해서 next만 누르면 되겠죠???ㅋㅋㅋ

앱만드시려고 하시는 분들인데 프로그램 설치야 쉽게하겠죠??^^

그럼 자바설치를 완료하는 동안 기다립니다.

여기서 넥스트 스텝누르지 말고 닫기를 눌러주세요.

넥스트 스텝 누르셔도 상관은 없어요~~ㅋㅋㅋㅋ 도움말 같은 것일테니까요..

누를 생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이제 환경변수를 건드려볼까요?

컴퓨터 -> 마우스 우클릭 -> 속성으로 갑니다.

이렇게 뜨겠죠??

여기서 고급시스템 설정을 눌러주세요.

개인 컴퓨터 사양 다 드러났네요..ㅠ.ㅠㅋㅋㅋㅋ

가리기는 귀찮으니 그냥 갑니다...

이제 환경변수를 눌러주세요..

이제 할 일이 조금 많아요..

먼저 시스템 변수 아래 있는 새로 만들기를 먼저 클릭합니다.

그리고 변수이름에 JAVA_HOME라고 쓰고 변수 값에는 자바 설치한 경로를 써주세요,

그리고 확인을 누르고

PATH 변수를 찾습니다. 그 후 편집을 누릅니다.

그리고 제일 뒤에 ;%JAVA_HOME%\bin;

위와 똑같이 넣어주세요. 세미콜론을 빼먹으면 안됩니다.

이제 확인을 눌렀죠. 그리고 새로만들기를 다시 눌러주세요.

변수 이름에 CLASSPATH를 적어주시구요. 변수값에는 %JAVA_HOME%\lib

이렇게 넣어주세요.

이렇게 하고 확인을 누르면 끝입니다.

환경변수가 제대로 되었나 한 번 확인해볼까요?

윈도우 버튼 누르고 cmd를 친 후 엔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도스 프롬프트 창이 열립니다..

거기에 java를 넣어주시구요. 엔터를 눌러주세요.

이와 같은 것이 뜰거에요.

그리고 javac도 똑 같이 해주시구요.

마지막으로 버전확인 하고 마칠게요..^^

이렇게 확인하면 모든 것이 종료됩니다..^^

참 쉽죠?????^^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해 볼게요.>^^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작년 4월 회사를 퇴사하기 직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고 있었던 프로그래밍인데요.

퇴사를 하면서 다시는 코딩은 안해야지 하면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했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사업 중 하나가 애들에게 코딩을 가르쳐 주게 되었네요.

그래서 영어 공부 할려고 했던 블로그를 이렇게 프로그래밍과 제가 알고있는 내용을 교류하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배울 것도 넣었구요.

그곳이 언제 채워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늘은 각 언어에 대한 정리를 하기에 앞서 제가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느꼈던 것을 좀 말해보려고합니다.

제가 프로그래밍을 한 것은 약 6년인데요. 2009년부터 해서 2015년까지 했으니까요.

물론 예전 대학1학년 때나 중고등학교 때 부운 GW BASIC, VISUAL BASIC은 빼구요.

그 때는 그냥 멋도 모르고 했던거니..ㅋㅋㅋㅋ

그런것들까지 치면 10년은 프로그래밍 했을텐데요.

느낀 것은 딱 1개 입니다. 코딩은 반복과 조건을 얼마나 잘거냐에 따라서

깔끔하게 돌아가냐 안 돌아가냐가 정해진다는 것이죠.

솔직히 다른 문법들을 쓰는 것은 코딩을 더 쉽고 정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죠..

기본적인 것은 이 2가지로 다 해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for, if

어떻게 보면 인생도 똑같다 생각이 드는군요..

반복된 삶에서

while(1)

{

...

}

해야할 일을 하는 것(조건문)이 아래 코딩과 같아 보입니다.

while(1)

{

if(...)

{

...

}

...

}

시간은 흐르고 그 흐르는 사이에 시간이 되면 해야할 것을 하고..

열심히 코딩을 할 때는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

한 발 물러서니 철학자가 되는 기분이군요..^^

오늘 포스팅에서 하고 싶은 말은

반복문과 조건문을 잘 사용하자는 것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