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ly's language study blog

사고는 도구가 아니라 선택에서 시작된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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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쓰든,
LabVIEW를 쓰든,
C나 C++을 쓰든
사고가 나는 장면은 이상하게 닮아 있다.

언어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데
결과는 비슷하다.

  • 왜 여기서 터졌는지 모르겠고
  • 고쳐도 불안하고
  • 다시 손대기 싫어진다

이 글은
그 이유를 기술이 아니라
선택의 관점에서 정리한 기록이다.


사고는 항상 “괜찮겠지”에서 시작된다

https://cheolystudy.tistory.com/145

 

AI 코드로 실제로 사고 나는 순간들

AI가 만든 코드는 대부분 멀쩡해 보인다.컴파일도 되고, 테스트도 통과하고, 리뷰에서도 큰 지적이 없다.그래서 더 위험하다.실무에서 문제 되는 순간들은대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던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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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olystudy.tistory.com/144

 

AI 코드, 어디까지 맡기고 어디부터 사람이 볼까?

AI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고민이 생긴다.“이 정도면 AI가 다 해줘도 되는 거 아닌가?”실제로 단순한 코드 작성이나 반복 작업은이미 AI가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다.문제는 경계선이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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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뤘던 모든 사례를 돌아보면
출발점은 거의 같다.

  • AI가 짜줬으니까
  • LabVIEW에서 흔한 구조니까
  • C에서는 원래 이런 식이니까
  • C++이면 알아서 안전하겠지

이 한 줄의 방심이
시간이 지나며
사고로 형태를 바꾼다.

도구는 다르지만
판단은 항상 사람 쪽에서 먼저 흔들린다.


언어가 달라도 반복되는 패턴

https://cheolystudy.tistory.com/147

 

LabVIEW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반드시 무너지는 구조

LabVIEW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항상 단순하다.VI 몇 개 만들고, 프론트 패널 붙이고,“일단 돌아가네?”에서 출발한다.문제는 그 다음이다.기능이 하나둘 늘고,장비가 추가되고,요구사항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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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olystudy.tistory.com/151

 

현장에서 가장 많이 터지는 C 사고 패턴들

C로 사고가 났다는 얘기를 들으면원인은 매번 새로워 보이지만,코드를 열어보면 장면은 거의 비슷하다.놀라운 건이 사고들이 대부분“어려운 문제”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아주 사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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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olystudy.tistory.com/152

 

사고를 줄이는 C 코드의 기준과 습관

C를 오래 쓰는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문법이 특별히 화려하지는 않다.대신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게 있다.“이 코드는 함부로 터지지 않겠다.”그 차이는 재능이 아니라기준과 습관에서 나온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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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abVIEW, C, C++
전부 다른 영역이지만
사고 패턴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 책임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 수명이 코드에 드러나지 않는다
  • 실패를 전제로 설계하지 않는다
  • “나중에 정리하자”가 누적된다

이건 언어 문제가 아니다.
설계를 미룬 선택의 결과다.


안전한 코드는 공통된 질문에서 시작된다

https://cheolystudy.tistory.com/155

 

사고를 부르는 C++ 코드 패턴들

C++ 사고 코드를 보면대부분 “몰라서” 그렇게 쓴 게 아니다.바쁘고일정에 쫓기고일단 돌아가니까그 결과로비슷한 패턴들이 반복해서 쌓인다.아래는 현장에서 정말 자주 보이는,그리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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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heolystudy.tistory.com/154

 

사고를 줄이는 C++ 설계 기준

C++에서 사고를 줄이는 방법은새로운 문법을 더 배우는 데 있지 않다.이미 대부분 알고 있다.문제는 그걸 기준으로 쓰느냐다.C++ 사고가 적은 코드에는항상 공통된 설계 기준이 있다.아래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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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적은 코드에는
항상 같은 질문이 먼저 나온다.

  • 이건 누가 책임지는가
  • 언제까지 유효한가
  • 실패하면 어디서 멈추는가
  • 이 선택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코드를 쓰기 시작하면
도구가 아무리 좋아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도구는 사고를 숨길 뿐, 없애주지 않는다

AI는
빠르게 코드를 만들어준다.

LabVIEW는
구조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C++은
안전한 장치를 많이 제공한다.

하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다.

사고를 대신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도구가 좋아질수록
사고는 더 늦게,
더 복잡한 형태로 드러난다.

그래서 “편해진 환경”일수록
기준은 더 엄격해져야 한다.


오래 버티는 코드의 특징은 단순하다

지금까지 다룬 모든 언어에서
오래 살아남는 코드는
기술적으로 특별하지 않았다.

대신 이 특징을 공유했다.

  • 구조를 미루지 않는다
  • 불편한 선택을 먼저 한다
  • 책임을 코드에 남긴다
  • 실패를 정상 흐름으로 취급한다

이 습관이 쌓이면
도구가 바뀌어도
사고 빈도는 눈에 띄게 줄어든다.


결국 남는 건 “무엇을 쓸까”가 아니다

AI냐,
LabVIEW냐,
C냐, C++이냐는
중요하지만 본질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고 남는 차이는
항상 여기서 갈린다.

  • 빨리 만들었는가
  • 아니면 설명 가능한 선택을 했는가

사고는
운이 나빠서 나는 게 아니다.
대부분은
미뤄둔 질문이
나중에 돌아온 결과다.

도구는 계속 바뀔 것이다.
하지만 이 질문들은
앞으로도 계속 유효하다.

“이 선택을
나는 설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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